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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RD란?
Entity Relationship Diagram
개체-관계 모델. 테이블 간의 관계를 설명해주는 다이어그램이라고 볼 수 있으며,
이를 통해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DB의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.
즉, API를 효율적으로 뽑아내기 위한 모델 구조도라고 생각하면 된다.
- 1976년 피터첸에의해 만들어졌다.
- 일반적으로 엔터티 도출 → 배치 → 관계 설정 → 관계명 기술의 흐름으로 작업을 진행한다.
- 관계의 명칭은 관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에 해당한다.
- 가장 중요한 엔터티를 왼쪽 상단에 배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왼쪽 → 오른쪽 방향으로 나열하면서 위 → 아래로 전개한다.
- 관계를 연결할 때 존재와 행위를 구분하지 않고 표현한다.
1) ERD 작성 순서
- 엔터티를 그린다.
- 엔터티를 적절하게 배치.
- 엔터티 간의 관계를 설정.
- 관계명 기술.
- 관계의 참여도 기술.
- 관계의 필수 여부를 기술.
엔터티(ENTITY)
- 반드시 해당 업무에서 필요하며 관리하고자 하는 정보여야 한다.
-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2개 이상의 인스턴스의 집합이어야 한다.
- 반드시 속성을 가져야 한다.
- 엔터티는 다른 엔터티와 최소 한 개 이상의 관계가 있어야 한다.
엔터티 종류
1) 발생 시점에 따른 분류
2) 유무에 따른 분류
엔터티 명명 기준
- 업무 용어를 사용
- 약어 사용은 자제
- 단수 명사 사용
- 유일한 이름을 부여
- 생성하는 의미대로 이름 부여
엔터티, 인스턴스, 속성, 속성값의 관계
- 한 개의 엔터티는 두 개 이상의 인스턴스의 집합이어야 한다.
- 한 개의 엔터티는 두 개 이상의 속성을 갖는다.
- 한 개의 속성은 한 개의 속성값을 갖는다.
속성(ATTRIBUTE)
업무에서 필요로 하는 인스턴스로 관리하고자 하는 의미상 더 이상 분리되지 않는 최소의 데이터 단위
속성의 특성에 따른 분류
도메인(Domain)
- 각 속성의 가질 수 있는 값의 범위를 그 속성의 도메인이라 한다
- 도메인은 엔터티 내에서 속성에 대한 데이터 타입과 크기 그리고 제약사항을 지정하는 것이다.
속성의 명명
- 업무에서 사용하는 용어 사용
- 약어의 사용은 가급적 자제
- 서술식 이름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.
- 유일한 이름 부여
관계(RELATION)
ERD에서는 존재적 관계와 행위에 의한 관계를 구분하지 않지만 클래스다이어그램에서는 이것을 구분하여 연관관계와 의존관계로 표현한다. UML(Unified Modeling Language)에는 클래스다이어그램의 관계 중 연관관계(Association)와 의존관계(Dependency)가 있고 이것은 실선과 점선의 표기법으로 다르게 표현한다.
관계의 표기법
- 관계명(Membership) : 관계의 이름
- 관계차수(Cardinally) : 1:1, 1:M, M:N
- 관계선택사양(Optionality) : 필수 관계, 선택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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